두달간이었지만, 대학원 수업들은 나름 즐거웠던 것 같다. 특히 영화 수업이 가장.. 사실 난 영화가 하고 싶었던 건지도 모르지. 여튼 오늘 교수님들께 다 말씀드렸고. 목욜 섭에서 스케쥴 밀린 발제만 해치우면 일본으로 고고.
 취업했다고, 제XX직 간다고 했더니 영화 섭 같이 듣게 된 선생님 한 분이 '아 거기 친구 있는데, 상무.. 정X호~' 거참. 내가 괜히 거길 박차고 나온 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능. -_- 토니 레인즈와 친분이 있으시단다. 최근 들어본 말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음.
Posted by toto le hero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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